갑상선암은 수술을 하면 예후가 좋은 대표적인 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 앞부분을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거나 말하거나 먹는 기능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로봇수술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 기능적, 미용적으로 효과가 높은 수술방법입니다.갑상선 로봇수술에 관한 모든 것을 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장님,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노종렬 교수님께서 알려드립니다.
갑상선암 로봇수술 눈에 띄지 않는 부분 절개로 흉터 최소화합니다
갑상선 암은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으로 예후가 나쁘지 않은 암과 알려지고 있습니다.특히 한국의 갑상선 암 환자의 90%이상인 갑상선 유두 암은 10년 생존율이 95%이상으로 갑상선 암에 의해서 조기 사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고 면밀히 추적 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 특히 50대 미만 젊은 환자는 갑상선 암의 한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예전에는 갑상선을 모두 잘라내전 적출술을 잘 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암의 있는 부분만 떼어 즉 왼쪽에 암이 있으면 왼쪽 면만 뜯어내부분적인 갑상선 암 수술을 주로 합니다.갑상선 암 수술의 전통적인 방법은 목 허리를 4~5cm정도 절개하고 수술하는 것입니다.목의 앞부분에 칼을 대고 수술하므로 환자에 의해서 상처의 반응이 다른 흉터가 많이 남는 분도 있습니다.젊은 분은 특히 가능하면 흉터를 적게 남기고 수술할 방법을 많이 묻겠습니다.그 때 추천할 방법이 로봇을 이용한 수술입니다로봇 수술 장비를 이용하면 목 앞이 아닌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서 접근하고 갑상선의 양쪽 또는 한쪽을 제거해야 하지만 절개를 전혀 안 하것은 불가능하지만 나중에는 수술 부위가 크게 안 보이게 됩니다.2개의 구멍을 뚫고 2개의 로봇 팔(arm)를 넣어 수술을 하거나 1개의 구멍을 뚫고 단공 콜리메이터 수술을 실시합니다.갑상선 암 로봇 수술 접근?
갑상선암 로봇 수술도 절개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절개 위치는 대부분 수술자의 경험이지만 진료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암을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이지만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마다 각각 경험해온 바가 다르고 어떤 방법이 본인이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인지 알기 때문에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환자의 젖꼭지와 옆구리에서 수술 부위에 접근하는 방법입니다.귀 뒤에 들어가후이게 접근도 있습니다.후이게 접근은 분당 차 병원 이비인후과-두경부 외과인 노·종렬 교수가 처음 개발한 방법입니다.노·종렬 교수는 2005년도에 저명인 이비인후과 학술지인 Laryngoscope에 귀 뒤에 들어 갑상선 암을 수술할 방법을 처음 발표하고 2010년 이후 이 방법을 로봇과 조합하고 갑상선 암 수술의 폭을 넓혔습니다.그것 이외에는 입술 안쪽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3가지 방법의 후유증 정도에 큰 차이는 없는 절개 위치에 따른 후유증의 범위가 다릅니다.와키 쪽을 절개하고 갑상선 암 로봇 수술을 할 경우 절개 부위에서 갑상선까지 약 15cm정도 거리가 있고, 팔을 들어올리거나 움직일 때 아프고 불편이 생기는 일이 있습니다.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회복에 몇개월 정도 걸립니다.귀 뒤를 절개하는 후이게 접근법은 수술 부위까지 10cm정도로 옆구리를 통한 전통적인 로봇 수술보다는 거리가 짧습니다.거리는 짧지만 목이 아프거나 불편이 아니라 약 1개월 정도의 회복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입 안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도 얼굴이 불며 입 속의 특성상 세균 감염 등이 있지만 대체로 1개월 이내에 해결됩니다.갑상선 암 로봇 수술 환자 만족도가 높은 짧고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은 것도 로봇 수술의 이점 1개입니다.통상 후 귓바퀴 접근을 시도할 때 겉 널빤지를 벗기는 것에 30분~1시간, 로봇 팔(arm)가 들어 갑상선을 떼어 임파선을 절제하는 데 30분~1시간 걸리는 전체 수술 시간은 2시간도 안 됩니다.수술 후에는 피가 고이지 않게 관을 삽입하고 붕대를 감고 처치하는데 통상 2일 후에 붕대를 풀고 상태가 좋고 문제 없으면 퇴원할 수 있습니다.절개하고 로봇 팔을 삽입하고 수술하므로, 곧바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 일은 없습니다.목의 쓰린 아픔이 대개 2주에서 1개월 이내에 풀립니다.또 절개 부분에서 수술부까지 접근하기 위해서 피부를 올렸다두는 것이고 감각이 좀 떨어지는데 신경 재생에 시간이 걸리므로 이 감각이 가장 늦게 돌아옵니다.여서 대강 6개월 정도로 회복할 것으로 생각하세요.
퇴원 후에는 외래에서 추적 관찰을 하게 됩니다.통상 수술 2일 후 퇴원, 퇴원 1주일 후에 외래 진료로 수술한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갑상선의 한쪽만 떼어 낸 잎 마디제의 경우 추가 치료를 거의 하지 않고 수술에 마칠 많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이 적절히 유지되고 있는지 피 검사로 확인하고 기능이 제대로 유지되면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보통 수술 후 1개월 후에 갑상선 기능 검사를 하고 2개월 후 3개월 후, 그 다음은 6개월 후 6개월에서 1년에 1회로 주기를 빼고 10년 정도 경과를 관찰합니다.재발률, 상처 ↓ 기능 회복 ↑ 않나!!!하지만 전이가 심지어 로봇 수술보다는 전통적인 수술 방법으로 진행암을 한번 진단되고 치료하면 재발 우려가 많습니다.갑상선 암 로봇 수술의 경우 재발 가능성은 전통적인 수술 방식과 다르지 않습니다.오히려 기능적 회복이 빨리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갑상선 암 수술은 목 부분에 닿기 때문에 성대의 움직임, 즉 목소리를 내는 것이나 먹는 것과 같은 기능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전통적인 방법보다 로봇 수술이 기능을 살릴 잘 알고 있으며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습니다.갑상선 암이 아무리 예후가 좋고 10년 생존율이 95%를 넘는 암이라고 해도 기능적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되며 상처의 여부도 중요하므로 환자는 갖가지 측면을 고려하고 로봇 수술을 권하게 됩니다.부작용과 재발의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수술이나 로봇 수술 함께 결과가 좋은 편이므로 환자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자유롭게 선택하세요.단 모두 갑상선 암 환자가 로봇 수술 방법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한국의 갑상선 암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 암, 여포 암의 경우 거의 로봇 수술이 가능합니다.그러나 유두암, 여포 암이 아니라 분화가 매우 안 좋암과 암의 전이가 심한 경우에는 로봇 수술보다는 전통적으로 목의 앞부분을 절개하는 수술 방식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전이가 심할 경우 암이 목의 앞부분에 그치지 않고, 목 옆으로 퍼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때는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는 전 절제술이 필요한 임파선 절제술을 병행해야 할 일도 있고 전통적인 방법을 더 추천합니다.로봇 수술에서도 물론 전이된 암을 모두 제거할 수 있지만 완전히 깨끗하고 철저히 제거하기 때문입니다.분당 차 병원 로봇 수술 센터는 인간의 손의 한계를 넘어서고 정교하고 섬세한 수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분당 차 병원 로봇 수술 센터는 최첨단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난도 수술의 우수성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우수한 장비와 함께 분당 차 병원 의료진은 환자 개개인이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가족을 수술한다는 생각으로 치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비인후과-두경부 외과 외에도 외과, 흉부 외과, 비뇨. 의학과, 산부인과, 부인 암 센터에서 로봇 수술이 활발했고 정교하고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담당 의료진과 로봇 수술 코디네이터에게 상담하세요.분당 차 병원 로봇 수술 센터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bundang.chamc.co.kr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bundang.chamc.co.kr분당차병원 분당차병원 bundang.chamc.co.kr갑상선암 로봇수술 실제 환자 사례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분당차병원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갑상선암 로봇수술 실제 환자 사례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분당차병원 유튜브에서 만나보세요!이비인후과 – 두경부외과 노종렬 교수 전문분야 : 갑상선암, 두경부암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