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코 삼합이 최고의 여수 낭만포차 [낭만포차 낭만여장부]
요즘 휴가 준비가 한창이죠?나는 더워지기 전에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이번에 다녀온 곳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맛집을 만나서 소개하고 싶어요!!특히 여수에서 여름방학 준비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시간을 내서 꼭 낭만 포장마차 맛집에 다녀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낭만이 넘치는 포장마차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보자마자 우와~ 하고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여름밤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술은 신기하게도 하나도 취하지 않거든요! 거기에 낭만까지 더해져 친구들과 분위기를 꽉 잡고 놀 수 있었습니다.
역시 포장마차이기 때문에 강풍주의보가 있으면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대신 어느 정도 비가 와도 운영하기 때문에 빗소리를 들으면서 운치있게 한잔 마시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하멜 등대에서 가까워서 데이트를 한 후 이른 저녁을 먹으러 오기 딱 좋았어요.요즘은 저녁 6시에도 해가 밝게 비치기 때문에 점심부터 저녁까지 먹는 기분이 들거든요.
바다 정면을 바라보다 여수 밤바다를 보면서 술을 마셨더니 정말 낭만 포장마차 맛집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사실 바다 주변에 술집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저희는 음식이 듬뿍 나오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리뷰를 미리 찾아봤는데 여기는 음식 구성도 다양하고 양도 풍부해서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갓김치와 낙지삼합(40,000원)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 게 4만원밖에 없어요!여수에서 잡힌 낙지가 메인으로 들어가 있고, 큰 가리비와 최근 한창 비싸진 오징어까지 듬뿍 들어 있습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이렇게 바닷가 오면 관광객 바가지 쓰는 곳 많잖아요?그런데 여기는 4만원밖에 안 하는데 양은 6~7만원 정도 양이라 만족스러웠어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입니다.이렇게 바닷가 오면 관광객 바가지 쓰는 곳 많잖아요?그런데 여기는 4만원밖에 안 하는데 양은 6~7만원 정도 양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낙지가 메인으로 들어가 있고 새우와 오징어, 생삼겹살까지 있어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조리되기 전에 재료를 알아봤는데 하나하나 신선해보이고 부드러운게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비법 양념장을 올리고 보글보글 끓였어요.익는 동안 얼마나 맛있는 냄새가 나고 약간 매운 향이 코를 자극하면서 침이 저절로 흘렀거든요.양념장 맛이 문어 속으로 스며들어 씹는 순간 입안에 양념장의 매운맛이 확 퍼졌어요.게다가 여수에서 잡힌 낙지가 되지 않고 쫀득쫀득해서 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그냥 먹는 것도 맛있지만 다양한 재료와 함께 비벼 먹으면 식감이 다채로워져요!여기에 낭만 포장마차 맛집 사장님이 직접 담근 갓김치까지 곁들이자 맵지만 새콤달콤하지 않게 계속 먹게 되었습니다.다음으로 주문한 메뉴는 수육삼합(40,000원) 입니다!저번 메뉴에서 맛있게 먹었던 여수 낙지가 여기에도 들어가 있었어요~사장님이 먹기 좋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익힌 채 나오기 때문에 따로 조리할 필요는 없었어요. 한입에 먹기 좋게 자른 후 수육, 서대회무침과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저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대로 세 가지 메뉴를 하나로 잡아서 한입에 먹었거든요.분명 낭만 포장 마차의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습니다.소데후에 무침의 새콤함이 안 물리도록 하고 주고 낙지의 쫄깃한 식감 때문에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그것에 삶은 고기도 돼지 냄새가 전혀 없이 부드럽고 다른 음식과 맛이 부드럽게 섞이어요!사장이 만든 소데후에 무침의 양념이 정말 맛있어서 집에 가지고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힘들어도 새콤한 것에 달콤한 맛도 있고 중독이 되었습니다.확실히 낭만 포장마차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어요.서대회무침의 시큼함이 물리지 않게 해주고 낙지의 쫀득한 식감 덕분에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게다가 수육도 돼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부드럽고 다른 음식과 맛이 부드럽게 섞이거든요!사장님이 만드신 서대회무침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갖다드리고 싶었어요.매워도 새콤달콤한데 달콤한 맛도 있어서 중독되는 것 같았어요.마지막으로 주문한 메뉴는 계절해산물 5종세트(\40,000)와 남새우회 해물라면세트(\40,000원)였습니다.계절 해산물은 계절마다 구성이 바뀐다고 합니다.저희가 먹을 때는 산낙지와 해삼, 멍게, 뿔소라, 전복으로 다들 좋아하는 메뉴만 나와서 만족했어요.산낙지가 얼마나 쫀득하고 신선했는지~ 참기름이나 초고추장을 묻히지 않고 그냥 먹어도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나더라구요.전복도 하나가 통째로 들어갔을 정도로 푸짐해요.바다에서 잡아 테이블에 내준 것처럼 바다향이 가득해서 더 맛있었어요!도심 수족관에서 자란 해산물이 아니라 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이라 그런지 풍미가 느껴졌어요.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술이랑 같이 먹을 때는 이렇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안주로 딱이에요!해산물로 안주를 해서 그런지 술에 취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낭만 포장마차 맛집 앞에서 주말 낭만 버스킹까지 해서 그런지 먹어보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것 같아요.배부르지만 온 김에 여러 메뉴를 먹고 싶어서 주문한 남새우회와 해물라면! 딱 새우회는 먹기 좋게 껍질이 벗겨져 나와서 입에 쏙 먹을 걸 그랬어요.해물라면은 1명만 시켰는데 2명이 시키면 못 먹고 남길뻔 했어요!라면의 양도 많았지만 확실히 해산물이 넘치도록 들어가 있어서 나오는 순간 헉!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해물라면은 1명만 시켰는데 2명이 시키면 못 먹고 남길뻔 했어요!라면의 양도 많았지만 확실히 해산물이 넘치도록 들어가 있어서 나오는 순간 헉!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장님께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쭉쭉 넣어주셔서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확실히 술을 많이 마셨는데 마지막에 해물라면을 먹는 순간 속이 후련하고 해장하는 느낌이었어요.사장님께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쭉쭉 넣어주셔서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확실히 술을 많이 마셨는데 마지막에 해물라면을 먹는 순간 속이 후련하고 해장하는 느낌이었어요.평소보다 정말 많은 양의 술을 마셨는데 다음날 숙취가 전혀 없었거든요.낭만 포장마차 맛집에서 해산물을 안주로 먹어서 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다음에 여수에 다시 오게 되면 또 와야겠네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낭만포장마차 낭만여장부 전라남도 여수시 하메로102 낭만여장부낭만포장마차 낭만여장부 전라남도 여수시 하메로102 낭만여장부상호: 낭만포차 낭만여장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메로102 낭만여장부 전화: 010-4162-2278 오픈시간: 18시~새벽 1시 휴무일: 강풍주의보가 있을 경우상호: 낭만포차 낭만여장부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하메로102 낭만여장부 전화: 010-4162-2278 오픈시간: 18시~새벽 1시 휴무일: 강풍주의보가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