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미니백 네이비 카바스 XS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어요!그래서 발렌시아가 미니백을 입었어요.왜 기념일만 다가오면 울퉁불퉁 병이 도지는 것인지, 2,3개월 전부터 돈이 드는 일이 꽤 많아서, 이번에는 2~30만원대의 옷 한 벌로 때리려고 했지만, 울퉁불퉁한 것이 고야드 미니안주까지 보러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해 버렸습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매번 이러면 남편이 한 장도 더 사주지 않을 것 같은데..가지고 있던 가방을 다 팔아버려서, 정말 적당한 크기의 가방이 없어서 언니 것을 빌려 쓰기도 했지만, 처음에는 프라다의 호보백을 보고, 남해가 하나 있으니까, 오히려 그것보다 돈을 더 주고 가죽을 사든가, 더 좋은 것을 사든가 하는 말에 원래 갖고 싶었던 안주를… 그러면서 한다는 핑계가 오빠가 가격 좀 더 나와도 보라고 해서 이것도 순위에 올리니까 결국 미쳤다는 말을 듣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제가 봐도 미칠 것 같아요?어쨌든 언니 찬스에서 나윤이가 맡기고 백화점에 가는데 오랜만에 데이트인 것 같고 그 코스가 백화점이라는 게 왜 이렇게 설레요?가방 보는 시간을 늘려서 시간이 아까워서 길거리 떡볶이를 먹고 백화점에 갔잖아요… 시간이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아무튼 저는 발렌시아가 네이비 카바스라는 아이는 이날 처음 보았지만 세상을 보자마자 남편과 둘다 이쁘다고 말한적은 거의 처음입니다..원래 다른 아울렛에서 이 브랜드의 다른 흰색 가방을 살까 생각도 했지만 감이 오지 않는 마음에 사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하지만 이게 바로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었어요!게다가 이만큼 30% 세일! 근데 또 이 XS사이즈는 하나 남았대! 근데 얘만 크로스 되고 S는 안 된대!100만원도 안 되는 리즌 어블 프라이스! 그런데 제가 찾던 무게감인가요?흥분을 가라앉히고 다른 끌로에 우디백을 보러 면세점까지 가서 재고가 없어서 못보고 내려오는 길에 이것을 사야겠다 결심했습니다전체적인 재질은 캔버스 인데 손잡이나 모서리부분은 송아지 가죽이라 너무 무겁지도 않고 크로스까지 할수 있어서 좋아요 전체적으로 캔버스 인거면 뭔가 싸구려 느낌이었을지도..크로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방 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옆으로 묶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근데 딱 내가 필요한 사이즈 디자인 무게 아니야?발렌시아가 미니백 네이비 카 버스는 XS 크로스 스트랩의 크기는 54.9cm 정도입니다.조절식 탈착형이라 오늘은 아이를 두고 옆에 매달릴일이 없을 땐 스트랩을 빼고 나가주세요~~~2,3번 가져갈때 항상 도트로 들었는데 그냥 어깨로 오래 쓰셔도 되고 크로스로 쓰셔도 되요 스트랩 제외하면 아쉽지만 숄더는 무리겠지옆을 보면 프레스 스터드 스타일에 똑딱이가 있어서 짐이 많다고 생각되면 똑딱이를 풀지 않은것 같다면 채워주세요 여러가지 면에서 효율성 업저는 베이지색으로 샀는데 XS는 홈에 그린색으로 되어있는 이 컬러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매장은 베이지색으로만 한 캔버스라서 뭔가 어두운색은 예쁘지 않은 너의 느낌(정신승리일지도 몰라)S는 블랙이 섞여 있는 것도 있었는데 색깔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영의 매장에 있는것만 보여줬는데 이것만 보여주자마자 아니라고 했잖아요;발렌시아가 미니 백 S 사이즈 그레이 컬러도 있습니다.근데 또 사진으로 보면 검정이나 그레이 컬러는 가을에 팔기도 이쁠 거 같고 다르네요 ㅋㅋㅋㅋ 스몰사주는 할인가 906,000원 정도였고 엑스 스몰사주는 할인가 854,000원이었어요.상품권도 3만원 받았습니다색깔도 그렇고 소재도 거의 캔버스니까 그런 바탕쇠처럼 더운 여름에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은 발렌시아가 미니백 네이비 카바스 근데 손잡이는 흰색인데 가죽이라서 그런지 여름에 도트로 들면 팔이나 손때가 묻어서 금방 탈 것 같은 느낌에 벌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예쁘게 BALENCIAGA 로고만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내 마음에 들어!개인적으로 이 브랜드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잘 이용하겠습니다..안에는 카드지갑 겸용 파우치가 하나 있어서 이거 들때는 굳이 지갑을 안들어도 될듯.. 근데 저는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들고 다니는데 이것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여기저기에 넣어서 다니셔도 좋을듯 합니다지금 카드 슬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카드가 깨져 가죽이 너무 늘어나 있기 때문에, 뭔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 원 플러스 원의 느낌이 납니다?현실은 요구르트를 사서 잔돈을 넣어두면 케케샤넬 카드슬롯을 사용하는데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지폐를 한 장 넣어두고 있는데 갑자기 동전으로 지폐가 몇 장 생겼을 때가 좋아요… 1만원 내고 9천원 넣어둔다….☆즐거워서 툴툴거리다보면 더 툴툴거리고 싶어지죠…원래 언니랑 가방을 같이 쓰고, 결혼해서 각자 사서 쓰는데 뭔가 허락받고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그래서 언니도 뭐 살때 저한테 물어보고 저도 뭐 살때 언니한테 물어보는데 언니 스타일이 아니래요… 원래였으면 뭔가 주눅들어있었을텐데 이번만큼은 무시하고 차이나여남해랑 거의 맘에 들때가 없는데 사주는 사람도 이쁘다고 가격도 적당하고 너무 맘에 들어요.. 안주백은 아무리 겉과 속이 가죽이라도 280에 사기엔즌츠가 아까웠어요… 그래도 사주면 확 받는 마음 o그리고 너무 흔하지 않다는 점?이 점이 가장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발렌시아가 미니백하면 버킷백이나 에브리데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나도 인터넷에서 본적이 없어서(자주 있어)… 나만 처음 보면 되니까근데 크로스 끈이 되게 얇은 구름을 제일 짧게 만들어서 어깨끈으로 묶으려고 구멍을 옮기려고 했는데 조금 찢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뭐야 와글와글 불량이냐 와글와글 ㅓd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구멍들도 다 그래서 원래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무것도 모르고 옮기려고 했는데 너무 단단해서 시작한 날 힘들었잖아요…처음부터 구멍을 안 통과하게 한게 아닌가 하는거죠..정말 찢어진 느낌이 강하다, 강하다아랫부분도 캔버스가 아니라 가죽이기 때문에 어딘가에 놓을 때도 뭔가 안정감이 있어요.핸들부분도 안정감있게, 여름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입은 날 적당히 넣어서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가방을 보고 들떠있었는데 어디에도 가져갈 곳이 없네… 게다가 어린이집 등원도 4단계 격상으로 가정 보육 중인가요?뒷부분은 깔끔한 커피가 너무 좋은데 환경은 또 생각 안하고 요즘 텀블러백까지 들고 다니는데 커피 날릴까 봐 진짜 조마조마ㅋㅋ 진짜 사진처럼 팔을 저렇게 하고 손목에 커피 팔꿈치에는 가방 들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 큰 가방 살걸 ^^스트렙은 떼면 이렇게 돼 있는데 떼어놓고 어디다 놔도 나중에 쓸 때 어디 있는지 찾는 게 눈에 보여서 그냥 매달아 놓으려고 합니다ㅎㅎ 원래 성격이었으면 빼놨어야 했는데스트랩을 달고 구멍을 바꾸는 순서는 단 한번 돌려서 구멍을 꽂는 것 밖에 없지만, 나중을 위해 혹시나 해서 촬영은 해보았습니다수납력도 은근히 꽉 조여서 다 넣었는데 옛날에는 이것저것 짐을 싸더라고요.요즘은 차키, 파우치, 지갑, 핸드폰이 거의 끝이라 그렇게 많이 넣을 것도 없어요, 사실!이정도는 다 들어가도 남습니다!! 아, 그런데 지금 보니 코치 파우치가 너무 더럽네요… 무시해주세요···얼핏 봐도 제 소지품 정도는 어느 정도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처럼 보이더군요예쁘다빛을 쬐면 더욱더 ㅖ이쁘다텀블러 가방에 넣고 한쪽에 위치해 넣어두면 공간이 작아 쓰러질일이 없어서 안심입니다 육안으로는 좋지 않아 보이지만 편하게 하기에는 뭐..ㅎㅎ 그 옆에 나머지 소지품들을 넣는 것도 가능발렌시아가 미니백 공교롭게도 백화점에 방문해서 처음 알게된 네이비카버스를 선물해주는 사람(남해)도 받는 사람도(저)둘다 마음에 들어서 아마 먼훗~~~날 다른가방이 생길때까지 여름에는 에브리데이백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이유로 뭔가 고민하시는 분께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는 한마디를 드리고 싶네요힐리발렌시아 가방 추천드려요!발렌시아가 미니백 공교롭게도 백화점에 방문해서 처음 알게된 네이비카버스를 선물해주는 사람(남해)도 받는 사람도(저)둘다 마음에 들어서 아마 먼훗~~~날 다른가방이 생길때까지 여름에는 에브리데이백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이유로 뭔가 고민하시는 분께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는 한마디를 드리고 싶네요힐리발렌시아 가방 추천드려요!발렌시아가 미니백 공교롭게도 백화점에 방문해서 처음 알게된 네이비카버스를 선물해주는 사람(남해)도 받는 사람도(저)둘다 마음에 들어서 아마 먼훗~~~날 다른가방이 생길때까지 여름에는 에브리데이백으로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이유로 뭔가 고민하시는 분께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는 한마디를 드리고 싶네요힐리발렌시아 가방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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