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여행 #마리나베이샌즈 #마리나베이샌즈샤넬 #싱가포르쇼핑 #싱가포르쇼핑 #쇼핑 #샤넬#디올#루이뷔통#구찌#루이뷔통스카프#싱가포르샤넬#싱가포르디올#싱가포르루이뷔통#마리나베이샌즈디올#마리나베이샌즈루이뷔통안녕하세요! 7월말에 다녀온 싱가포르 여행기입니다.개인적으로는 싱가포르 여행은 전혀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https://m.blog.naver.com/alicero10/223166732582 어쨌든 가시는 분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기록도 할 겸 싱가포르 여행에 포스팅 합시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샤넬 웨이팅그냥 평일 오전 11시 반 정도에 갔는데 두세 명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어요.저희도 5분만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샤넬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쓸 게 없어요.매장은 크고 널찍해서 옷, 신발, 가방 등 많이 있지만 가방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클래식 백도 봤는데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네요.상담원이 팀에 한 명씩 따라가는데 저는 조금 부담이 되었어요.ㅜㅜ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디올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디올이지만, 조금 눈치가 보여서 많이는 못 찍었습니다.매장이 정말 크고 넓어서 물건도 많고 프린세스 느낌이 좋았던 디올 여기서 양가 어머니들 선물로 스카프를 사려고 열심히 문의했는데 마음에 드는 사이즈+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고민인 그대로 나왔습니다.결국 루이비통이 더 마음에 들어서 거기서 구매했어요 여기도 점원이 따라갑니다.우리가 스카프 고민이라 자기 번호 주려고 했는데 유심이라 안 될 것 같다고 했더니 카톡 아이디 준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ㅋㅋ.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구찌이정재와 뉴진스 하니가 꾸미고 있었고, 괜히 좋았던 구찌 직원이 따라가지 않아서 조금 편하게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예쁜게 많았는데 스카프는 마음에 드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루이 비통엄청 컸던 루이비통 매장 ‘루이비통’은 태어나서 처음 샀어요.제 것을 산 것은 아니지만 최근 물욕이 인생 최대의 바닥을 쳤기 때문에 조금 아쉬울 정도는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싱가포르에서 내꺼 사온건 해피히포초콜릿이랑 마그넷 정도…?가게… 정말 커요. 2층이라 그런가봐요.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사진은 여성용 코너입니다.못 찍은 것도 좀 많아요.남성용 가게도 꽤 큽니다.명품 가게에 들어간 적이 거의 없어서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웠는데, 가게가 크고 직원이 붙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편했습니다.여기서 드디어 마음에 드는 스카프 득템! 똑같은 걸 두 개 사서 양가에 주고 싶었는데 하나밖에 없었어요.ㅠ비슷한 걸로 사려고 했는데 그다음에 보여주신 거 색깔이 좀?? 싶어서 아이온 루이비통 매장 가기로 하고 하나만 구매했어요.남자 직원분이 자상해서 너무 고마웠어요.가격은 550달러이고 한국홈은 52만원이므로 텍스리펀을 받아도 한국에서 사는게 싸거나 똑같습니다..싱가포르 오픈런이 없는것 말고는 쇼핑의 장점은 없습니다.하지만 신혼여행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라고 결혼식 전날 어머니가 용돈을 500만원이나 주시고(심지어 남자친구 말고 내 손에 쥐어 주시고). (웃음) 두 집안 모두 축의금을 저희에게 주셔서 여행지에서 사가야 할 것 같았어요.다행히도 진심으로 좋아해주셔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서 뿌듯합니다-텍스리펀 영수증 바로 준비해주세요.포장까지다만 허세샷 싱가포르 명품쇼핑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의 공공홈 가격과 꼭 비교해 보세요 오픈런이 너무 싫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