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기(feat.23권 독파중)

안녕하세요, 에드디입니다:D는 벌써 22년이나 끝나가네요. 여러분 올 한 해 책 많이 읽으셨나요?

Pexels, 출처 Pixabay

나는 책과 친해지는 것이 올해 목표 중 하나였어요. 지금까지 정말 책과는 거리가 너무 멀었어요. 그래서 모처럼 결심한 김에 재테크와 관련된 서적을 100권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기간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아닙니다. 『역행자』를 집필하신 자청 씨도 군대에서 책을 집중적으로 읽으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개그맨 고명환 씨도 책을 읽으면서 사업적인 성공 및 눈부신 부를 쌓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 뒤에는 항상 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들 손톱이라도 되어보려고 100권 읽는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22년 올 한 해 동안 지금까지 읽은 책은 모두 23권입니다.

2월(2권),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기?-이동훈(SK바이오 투자 센터장), Keep Going(신 싸이 무당)4월(1권), 부동산 공매 가이드 북-김종선(왼쪽 포구), 5월(4권), EXIT-송·희창(송 섬 장), 그 경매-박재석(장), 송 섬 장의 부동산 경매 기술(송 섬 장)대한민국 재건축 지도(아임 해피, 정·지영)6월(5권), 3천만원으로 빌딩 한채에서 구입하세요(·디!)경매에서 독립(이성미/쿤쿤 나리)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아(조·성민)8월(1권), 나는 집세를 받고 세계 여행을 간다. 10월(3권),”지성의 돈 되는 부동산 한명 법인,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너바나), 아들아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한다”(정·선영 안·장이)11월(2권),”직장인의 클레이튼·커쇼의 파이프 라인 수업(클레이튼·카 쇼), 10년간 적립금밖에 모르던 39세의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되었을까”(김재수/레무의 군)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긍정적인 자극을 받은 책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투자 마인드를 다지기에 좋은 책입니다. 최근에는 잇씨가 좋은 책을 추천해줬어요. 그것은 세빛희의 책입니다. (아래 사진참조) 추천받자마자 지역도서관 어플로 예약 걸어놨네요 (웃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채우기 위해 책을 읽기 시작한 적도 없지 않지만 책도 읽고 블로그에 흔적도 남기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 올해는 아마 30권 정도로 마무리 될 것 같아요. 굳이 말하자면 월평균 2권 정도를 읽고 있는 셈입니다. 사실 독서 습관이 아직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적으로 독서에 접근해야 할지 질적으로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그래도 최대한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책과 친해져서 나름대로 기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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