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접시와 사각상자 각각 16개씩.열흘 이상의 긴 여정을 마쳤다.같은 것을 만들고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지루한 작업.그렇다고 성의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다.시간과 정성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납품단가였지만 어려운 시기에 새 출발을 하는 점주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웃음) 사업자의 자세가 좋지 않았지만 깨달은 것이 적지 않은 중요한 작업이었다.마감재는 아우로 126번과 아우로 129번 친환경이 아닌 천연오일을 선택했다.초밥용 접시를 뒤집으면서 6일 동안 3번의 오일을 발랐다.회 플레이용 사각손잡이는 최대한 단순화 황금비율인 1:1.618이 대부분 아닌가~~~복잡했던 작업실이 제 모습을 되찾았다.친구 식당 인테리어를 위해 홍콩행 항공권 예매 완료.복잡했던 작업실이 제 모습을 되찾았다.친구 식당 인테리어를 위해 홍콩행 항공권 예매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