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이와 가볼만한 곳 공주석장리박물관 충남여행지

충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공주 석장리박물관 충남여행지 여행일: 2023년 6월 4일 매년 봄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충남의 가볼만한 곳 석장리박물관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조카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구경도 할 겸 갔어요. 입구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독특한 느낌의 공주의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석장리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TEL : 0418408924 영업시간 : 09시~18시(3월~10월) 이용요금 : 어른 3,0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000원

대전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구석기 시대에 사용되던 철석기가 발견된 곳입니다. 예전에는 받지 못했던 입장료가 리모델링을 하고 나서 다시 받았어요.

KTX 공주역을 이용한 사람은 무료였고 각 도시마다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되었습니다. 교류도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50% 구리시 충주시 상주시 30% 세종시 20% 서울 송파구, 부천시, 안동시, 영주시, 나주시, 진주시, 청양군 무료: 부여군 대전은???

문격인 매표소를 지나면 예전과는 별 차이가 없이 그대로였습니다. 곳곳에 구석기인들이 살던 모습을 조형물이 있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즐거워했습니다.

티켓 뒤로 들어가니 방문자센터인 전시동과 복합문화동이 새로 생겼어요. 공주의 대표 시인인 나태주 선생님의 글이 벽에 새겨져 있었네요.

복합문화동은 1층으로 넓은 공간카페처럼 만들어져 누구나 편안하게 앉아 쉬거나 아이들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장소로 활용했습니다. 힐링 정원도 있어 석장리 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롤백 개별 공간도 있어 매우 편안한 충남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박물관 구경 마치고 여기서 쉬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어요.

새로 생긴 복합문화동을 구경하고 다시 나와보니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초록과 금강을 배경으로 하면 진짜 같은 모습이었죠.

이곳은 1964년 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과 연구가 시작된 곳으로 처음에는 전시관이었으나 나중에 여러 개의 구성 건물이 들어서면서 박물관이 된 충청남도 여행지입니다.

메인 전시관과 선사공원, 석장리 구석기 유적, 체험학습장, 푸른 손보기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건물 외관만 옛 모습이었고 안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공주 석장리박물관은 구석기에서 청동기까지의 선사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자연, 인류, 생활, 문화, 발굴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그대로의 전시가 아니라 요즘 세대에 맞게 매우 심플하고 알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도 충분했어요.선사시대 유적을 발굴하는 과정부터 세세하게 전시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은 충남 어린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관람을 하면서 저도 공부가 되었어요.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의 모습이 많았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신기한 듯 전시품을 자세히 보면서 함께 관람하고 지식을 쌓았습니다.하나하나 돌도끼의 모습은 사냥을 위해 점점 발전해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주의 볼거리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쉬웠어요.또한, 어린이들의 즐거운 체험공간도 있어 웃음소리가 가득한 충청남도의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일반 박물관과는 다른 독특한 충남 여행 코스였습니다.사냥을 하고 있는 선사들이 있는 공간은 현실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마치 어디선가 잡은 석기를 든 구석기인이 툭 튀어나올 것 같았습니다.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장면이 상상되었습니다.또한 바른손질 교수에 대한 전시도 있습니다. 한반도의 역사를 수십만 년으로 앞당긴 고고학자로 여러 반대와 방해를 물리치고 이곳에서 약 70만 년 전의 유물을 발견한 분입니다.파란 수선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화기도 있는데요. 선생님의 끈기와 열정을 배울 수 있는 충남 어린이와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마지막 기획전시는 선사시대와 미래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참여작품과 동굴벽화 재현, 예술작품의 주제로 먼 미래에 남기고 싶은 우리의 삶을 예술적으로 만든 소통의 전시였습니다.공주 석장리 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보고 야외 전시장을 구경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예전과는 조금 벽화가 있어요. 동굴 형태의 계단도 생겼고 옥상 전망대도 있었습니다.그리고 구석기시대 유적지도 봤어요. 금강을 따라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상상이 절로 생겼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질기념관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시 선사예술가를 보았습니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전시에서 선사인이 되어보는 특별한 충남 여행지였지요.이 전시에는 유럽 선사예술 재현 전문가 참여했습니다. 15점의 동굴벽화와 60여 점의 조각상이 재현되어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는 전시였습니다.유럽 후기 구석기 시대의 시간순인 올리냐시안부터 그라베치안, 솔류트레안, 마그달레니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상력을 이끌어주는 충청남도 어린이와 볼거리 전시였습니다.또한 유럽 전역의 동굴벽화를 그대로 재현하여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동굴 지형을 이용한 그림의 입체감을 만든 그림을 보면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생생하게 느꼈습니다.이 밖에도 독일 울름박물관에서 직접 대여한 사자인간 복원품과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후마네 유적의 돌에 그려진 인물상도 있어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습니다.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도 있어 즐거움도 더해줍니다.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제16회 석장리 구석기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조카 아들의 작품도 구경했습니다. 나름대로 표현을 잘했네요.제16회 석장리 구석기 문화재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조카 아들의 작품도 구경했습니다. 나름대로 표현을 잘했네요.석장리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박물관석장리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박물관석장리박물관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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