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돌이 되면 슬슬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는 돌찜질을 한다고 한다. 돌칠레 병 중 대표적인 것이 돌발 발진으로 고열 때문에 부모와 아이 모두 고생이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요요의 경우 1세가 되기 전 가벼운 감기에 한 번 걸리고 1세 이후 코로나에 걸렸다. 심한 고열도 없었고 약효도 잘 들어 응급처치나 입원 같은 이벤트도 없이 너무 무난하게 지나갔기 때문에 이걸로 돌팔매질은 끝인가 싶었다. 돌발진이라는 병도 까맣게 잊었다. 그런데 그것은 돌칠레가 아니었던 ㅎㅎ 아이들이 돌이 되면 슬슬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병에 걸리는 돌칠레를 한다고 한다. 돌칠레 병 중 대표적인 것이 돌발 발진으로 고열 때문에 부모와 아이 모두 고생이 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요요의 경우 1세가 되기 전 가벼운 감기에 한 번 걸리고 1세 이후 코로나에 걸렸다. 심한 고열도 없었고 약효도 잘 들어 응급처치나 입원 같은 이벤트도 없이 너무 무난하게 지나갔기 때문에 이걸로 돌팔매질은 끝인가 싶었다. 돌발진이라는 병도 까맣게 잊었다. 그런데 그것은 돌칠레가 아니었다 ㅎㅎㅎ
5월 20일 토요일 낮에 보기 좋게 잘 놀고 왔는데, 밤부터 열이 나오는 21일 일요일 39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된다.기타 증상 없이.해열제(불펜) 먹이면 어느 정도 온도 조절이 되지만 열이 39도를 넘는 것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코로나 걸렸을 때도 39도 이상 본 적이 없는 아이)한낮, 해열제, 먹이며 지켜보다가 결국 밤에 소아과로 가는 입 안에 수포가 2개 보인다며 구내염의 진단을 받았다.일단 4일 동안 가정 보육하고 약을 먹인 이후 다시 진료를 받는 걸로.22~23일 월 화요일 열도 잘 잡히고…평소의 컨디션보다 낫다, 버린 구내염인지 모를 정도로 잘 먹고 잘 놀았다.24일 수요일 더 이상 열이 나지 않고 해열제를 먹이지 말 평소처럼, 견과류도 잘 먹고 내 눈에는 수포도 안 보이고…컨디션도 아주 좋고, 이것이 구내염이 옳은지 의심했을 정도.25일 목요일 오후에 동네 소아과 가서 재진료.완치 확인서 받기!!!5월 20일 토요일 낮에 보기 좋게 잘 놀고 왔는데, 밤부터 열이 나오는 21일 일요일 39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된다.기타 증상 없이.해열제(불펜) 먹이면 어느 정도 온도 조절이 되지만 열이 39도를 넘는 것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코로나 걸렸을 때도 39도 이상 본 적이 없는 아이)한낮, 해열제, 먹이며 지켜보다가 결국 밤에 소아과로 가는 입 안에 수포가 2개 보인다며 구내염의 진단을 받았다.일단 4일 동안 가정 보육하고 약을 먹인 이후 다시 진료를 받는 걸로.22~23일 월 화요일 열도 잘 잡히고…평소의 컨디션보다 낫다, 버린 구내염인지 모를 정도로 잘 먹고 잘 놀았다.24일 수요일 더 이상 열이 나지 않고 해열제를 먹이지 말 평소처럼, 견과류도 잘 먹고 내 눈에는 수포도 안 보이고…컨디션도 아주 좋고, 이것이 구내염이 옳은지 의심했을 정도.25일 목요일 오후에 동네 소아과 가서 재진료.완치 확인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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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에 걸리면 아이가 밥도 잘 못 먹고 많이 아파한다는데…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끝난 구내염.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아. 보통 열이 먼저 나고 물집이 늦게 생긴다고 한다. 때문에 수포가 생기기 전에 병원에 가면 구내염인지 아닌지 알 수 없고 증상이 잠시 진행된 뒤 구내염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요요는 집에서 상태를 보고 병원에 간 덕분이야? 물집이 두 개뿐인 시점에 바로 구내염 진단을 받고 빨리 약을 먹기 시작해 크게 심해지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공허한 아기의 돌발적인 발진 구내염에 걸리면 아이가 밥도 잘 못 먹고 많이 아파한다는데… 다행히도 별 탈 없이 끝난 구내염. 타이밍이 좋았던 것 같아. 보통 열이 먼저 나고 물집이 늦게 생긴다고 한다. 때문에 수포가 생기기 전에 병원에 가면 구내염인지 아닌지 알 수 없고 증상이 잠시 진행된 뒤 구내염 진단을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요요는 집에서 상태를 보고 병원에 간 덕분이야? 물집이 두 개뿐인 시점에 바로 구내염 진단을 받고 빨리 약을 먹기 시작해 크게 심해지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공허한 아기의 돌발적인 발진
5월 26일의 금요일인 어제, 구내염 완치 확인서를 받아 겨우 등원. 아주 잘 놀다가 집에 왔는데, 밤에서 스멀스멀 열이 덩!;;설마 구내염이 다시 왔느냐.완치라고 했는데…만약 구내염이면 오늘 올지프에 있는 친구로 옮겼잖아?모든 걱정을 하면서 밤을 보냈다.27일 토요일, 이번에도 열이 39도를 오가는 고열이다.고열의 외에 다른 증상 없이.밥을 먹지 않는 것.해열제(불펜)를 먹이면 점차 떨어지더라도 다음 약 시간이 오기 전에 다시 39도를 넘어서는 것.야크 파르가 나올 때는 좀 괜찮아, 열이 나면 녹초가 붙는 것이 보였다.오전에 소아과 ㄱㄱ 구내염은 수포 그 흔적만이 남아 완치된 적이 있어서 새로운 열성 질환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일단 코로나와 독감 검사를 했으며, 음성 콧물 좀 나고 목에 살며시 염증이 있었는데, 감기로 삼는 것도 애매하게…일단 약 먹으며 지켜보다가 계속 열이 나면 혈액 검사를 벌이고 있다.28일 일요일 하루 종일 고열 상태별로 계속되는 밥 거부.소아과에서는 아세트 아미노펜을 기본 약으로 주셨고, 필요 시 불펜을 먹이기 처방하고 주었지만, 아세트 아미노펜은 전혀 듣지 않고 계속 볼펜과 교차 복용을 해야 했다.그럼에도 약을 먹을 시간이 되기 전에 39도를 넘어…게다가 잘 먹고 있던 약 거부까지 하고 약 먹이는데 고생했다.5월 26일의 금요일인 어제, 구내염 완치 확인서를 받아 겨우 등원. 아주 잘 놀다가 집에 왔는데, 밤에서 스멀스멀 열이 덩!;;설마 구내염이 다시 왔느냐.완치라고 했는데…만약 구내염이면 오늘 올지프에 있는 친구로 옮겼잖아?모든 걱정을 하면서 밤을 보냈다.27일 토요일, 이번에도 열이 39도를 오가는 고열이다.고열의 외에 다른 증상 없이.밥을 먹지 않는 것.해열제(불펜)를 먹이면 점차 떨어지더라도 다음 약 시간이 오기 전에 다시 39도를 넘어서는 것.야크 파르가 나올 때는 좀 괜찮아, 열이 나면 녹초가 붙는 것이 보였다.오전에 소아과 ㄱㄱ 구내염은 수포 그 흔적만이 남아 완치된 적이 있어서 새로운 열성 질환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일단 코로나와 독감 검사를 했으며, 음성 콧물 좀 나고 목에 살며시 염증이 있었는데, 감기로 삼는 것도 애매하게…일단 약 먹으며 지켜보다가 계속 열이 나면 혈액 검사를 벌이고 있다.28일 일요일 하루 종일 고열 상태별로 계속되는 밥 거부.소아과에서는 아세트 아미노펜을 기본 약으로 주셨고, 필요 시 불펜을 먹이기 처방하고 주었지만, 아세트 아미노펜은 전혀 듣지 않고 계속 볼펜과 교차 복용을 해야 했다.그럼에도 약을 먹을 시간이 되기 전에 39도를 넘어…게다가 잘 먹고 있던 약 거부까지 하고 약 먹이는데 고생했다.
29일 월요일(휴일) 새벽 요요의 약 거부가 너무 심해 해열제를 먹이지 않는 바람에 40도를 넘어섰다. 아침 소아과 오픈런&혈액검사 결과가 너무 정상이래··· “아무래도 돌발 발진 같다”고 하셨다. (확진을 받은 게 아니라 추측) 집에 와서 돌발 발진 증상을 찾아보니 너무 요요나 마찬가지였고 ㅋㅋ 돌발 발진이라는 게 한 살쯤 안 걸리면 그게 끝이 아니고… 만 3세 이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 번쯤 병들고 지나가는 병이라고 한다. 보통 1세 전후에 많이 걸린다고 하니 요요는 조금 늦게 걸린 것이고 저녁에 열꽃으로 추정되는 울긋불긋한 발진이 확 올라와 더 이상 열이 나지 않았다. 29일 월요일(휴일) 새벽 요요의 약 거부가 너무 심해 해열제를 먹이지 않는 바람에 40도를 넘어섰다. 아침 소아과 오픈런&혈액검사 결과가 너무 정상이래··· “아무래도 돌발 발진 같다”고 하셨다. (확진을 받은 게 아니라 추측) 집에 와서 돌발 발진 증상을 찾아보니 너무 요요나 마찬가지였고 ㅋㅋ 돌발 발진이라는 게 한 살쯤 안 걸리면 그게 끝이 아니고… 만 3세 이전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 번쯤 병들고 지나가는 병이라고 한다. 보통 1세 전후에 많이 걸린다고 하니 요요는 조금 늦게 걸린 것이고 저녁에 열꽃으로 추정되는 울긋불긋한 발진이 확 올라와 더 이상 열이 나지 않았다.
다만 평소 알레르기 때문에 등에 발진이 자주 생겼기 때문에 이것이 열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다. 다만 평소 알레르기 때문에 등에 발진이 자주 생겼기 때문에 이것이 열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다.
2시간 후에는 불웅키이 싹 들어가고 오도루토도루이 좁쌀 같은 것만 남아 있었다.내일 올지프에 보내도 되는지, 횡설수설했다.인터넷 찾아보니 도루발진의 경우 아이들 사이의 전염성은 없고 가정 보육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올지프에 의해서 가정 보육을 권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키즈 노트에 도루발이 등원 가능 여부를 물어보았다.혹시 이번에도 완치 확인서가 필요한 것인가…해열제를 안 먹고 4시간 이상 열이 나지 않고 소아과에서 확실히’도루발이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등원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만약 전염성 발진이 생기니까 정확한 확인이 필요)30일 화요일, 요요의 증상이 도루발이 확인에 동네 소아과로 가서 도루발이가 옳다는 진단을 받았다.피부 발진은 앞으로 2~3일 사이 더 짙어지기도 하지만 자연에 없어지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했다.열도 나지 않고 도루발이 맞으니 등원은 생겼지만…)요요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고 가정 보육 눈물 2시간 후에는 불웅키이 싹 들어가고 오도루토도루이 좁쌀 같은 것만 남아 있었다.내일 올지프에 보내도 되는지, 횡설수설했다.인터넷 찾아보니 도루발진의 경우 아이들 사이의 전염성은 없고 가정 보육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올지프에 의해서 가정 보육을 권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키즈 노트에 도루발이 등원 가능 여부를 물어보았다.혹시 이번에도 완치 확인서가 필요한 것인가…해열제를 안 먹고 4시간 이상 열이 나지 않고 소아과에서 확실히’도루발이 ‘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등원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만약 전염성 발진이 생기니까 정확한 확인이 필요)30일 화요일, 요요의 증상이 도루발이 확인에 동네 소아과로 가서 도루발이가 옳다는 진단을 받았다.피부 발진은 앞으로 2~3일 사이 더 짙어지기도 하지만 자연에 없어지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했다.열도 나지 않고 도루발이 맞으니 등원은 생겼지만…)요요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고 가정 보육 눈물
열꽃이 오른 지 이틀째… 이 정도면 얼굴까지 번져 손발로는 가지 않았다. 더 이상 심해질 것도 없이 쭉쭉 들어갔다. 1일 가정 보육하고, 다음날은 컨디션이 좋아져서 정상 등원!! 돌발적인 발진이 끝나면 또 밥 거부와 콧물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편도염의 증상 열꽃이 오른 지 이틀째… 이 정도면 얼굴까지 번져 손발로는 가지 않았다. 더 이상 심해질 것도 없이 쭉쭉 들어갔다. 1일 가정 보육하고, 다음날은 컨디션이 좋아져서 정상 등원!! 돌발적인 발진이 끝나면 또 밥 거부와 콧물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편도염의 증상
그렇게 돌칠이 끝난 줄 알았어ㅋㅋㅋ 근데 일주일 조금 괜찮았는데 그 주말에 다시 고열이 나기 시작했어. 6월 9일 금요일 37.5 정도의 미열이 있었다. 콧물 때문에 오후에 소아과 진료를 받았지만 이때까지는 콧물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었다. 6월 10일 토요일 오전에 토니토니 즐겁게 다녀왔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고열 시작. 6월 11일 일요일 아침에 바로 소아과에 갔다. 이번에는 다른 검사 없이 즉시 편도염을 진단. 계속되는 고열로 몸이 좋지 않았지만 해열제를 먹고 열이 조금 내리니 건강했다. 그렇게 돌칠이 끝난 줄 알았어ㅋㅋㅋ 근데 일주일 조금 괜찮았는데 그 주말에 다시 고열이 나기 시작했어. 6월 9일 금요일 37.5 정도의 미열이 있었다. 콧물 때문에 오후에 소아과 진료를 받았지만 이때까지는 콧물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었다. 6월 10일 토요일 오전에 토니토니 즐겁게 다녀왔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서 갑자기 고열 시작. 6월 11일 일요일 아침에 바로 소아과에 갔다. 이번에는 다른 검사 없이 즉시 편도염을 진단. 계속되는 고열로 몸이 좋지 않았지만 해열제를 먹고 열이 조금 내리니 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