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해 보이지만 정작 별거 아닌 1일차 일정 텐진 지하상가에서 연결된 쇼핑몰이 5조5억개로 사실 적은 것보다 많은 쇼핑몰을 간 건 비밀이 아니야 ㅠㅠ사카 여행 때 하루 한 끼 하고 이번 여행 목표는 식사를 하고 미련 없이 돈을 쓰자 그리고 정말 잘 먹고 잘 썼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장식을 할 때의 우리는 몰랐다…이렇게 여유를 보일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캐리어 끌고 다락방 체크아웃하고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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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 괜히 궁금해서…내 캐리어는 8.4kg,그리고 이 가벼운 캐리어는…(입을 다물다)
체크인 하러 갔는데 카운터가 열리지 않아서 1층 와이파이 도시락에서 찾으러 왔어.
수령했어!!!!
…?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우리는 7시 15분 비행기였는데, 이 사진이 5시 33분이야…?왜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아니야…이럴때가 아니라고…사진찍으면서 여유를 가질때가 아니야…
갑자기 공격-손 비상 공의 자리여서 자리가 넓고 있었다.결론부터 말하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빨리 시간의 비행기라 7시 15분 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 카운터가 5시 반에 열어서 줄을 거의 1시간 기다린 것 같아.전날 공항에서 잤는데…이래봬도 체크인이 끝나면 6시 반. 그리고 승강장도 계속 열지 않고 연곳이 있어도 놓지 않도록 했다(oຶ༎ຶ o). 그래서 출국 심사가 끝난 때는 거의 7시 직전..다행히 면세품 수령이 거의 줄 없이 열리었는데…… 그렇긴 마지막의 복병은 탑승 게이트가 반대 측의 시작이었다는 것.^^^^정말 공항에서 사족 보행하고 싶었다^^^^다행히 탑승 마감 전에 발기탐 않나!!!나중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우리처럼 체크 자체가 늦은 경우는 승강장으로 빨리 넣고 쿠폰? 같은 것을 줄것 같다(웃음)우리는 몰랐어(흑흑)다만 줄을 다 기다렸다 도대체 왜 탑승 2시간 전에도 카운터가 열리지 않았는지, 다녀와서 1개월이 지난 지금도 궁금하지 않나!!!이렇게 땀흘려서 고데기가 풀릴줄 알았으면 고데기 할 시간에 나왔을텐데…문님은 입국심사서를 쓰려고 펜도 들고 왔고 올리브영에서 치미볼펜도 샀는데 정신없이 비행기 위에 올려놓았다.그래서 승무원에게 푹신푹신한 진에어 볼펜:<힘든 상황속에서 구멍난 양말..당분이 부족해서 급하게 소라씨를 먹었다..물도 세 잔이나 받다…바쁘신 와중에 면세품을 보세요…정말 실수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입국심사가 금방 끝났다.내 기준으로 오사카 때보다 절반밖에 안 걸린 것 같아?이민가는 애들이 아니에요.. 한달 여행이 아니에요.. 2박3일 여행객이에요..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은 뽁이반쯤 비우고 전 캐리어에 꽉 채웠다.저 코랄색 저게 담요인데, 무려 덤이다.도대체 저런건 사은품 어떻게 해주는거야 ;;문님도 세상 바쁘다..진짜 면세점의 뽁이는 개선이 필요하다.뜯는 것도 힘들고 처리하기도 힘들어.이게 다 쓰레기 실화…?힘드니까 일본 도착 기념 복숭아물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공항으로 슝슝(~´·`)~국내선에서는 지하철을 운행한다.이런 형태의 버스였다.전광판 세계 소요담(´｀))국내선에서 내려서 전광판을 보면서 역으로..청천..지하철표 발권을 기다리는 문님후쿠오카공항 – 텐진역 260엔입니다( ღ’ᴗ’ღ )지하철 의자가 신기해서 찍어봤어..텐진역에서 내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호텔에 짐부터 맡겼다.거리 너머로 보이는 몬트레일러 스루 후쿠오카호텔로 가려고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문님문님 뒤통수 피곤해 보이는거 착각… 이제야 후쿠오카에 도착했나요?일정은 시작도 안한건가요?몬트레일러 스루 후쿠오카, 여기 들어갔는데 정문은 아닌 것 같아… 보통 옆문으로 지나가는 것 같았어.짐을 맡기면 이런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잘 보관하고 체크인할 때 드리면 캐리어 돌려준다!후쿠오카 아이보리슈 팬케이크 후쿠오카로 여행지를 정하자마자 처음 결정한 집은 보통 후쿠오카에서는 그램팬케이크가 유명한데 우연히 본 이 가게 팬케이크에 눈을 돌려 검색해본다(눈물) 인터넷 만담세이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유기농 커피(੭♡ڡ♡), º·˚번역기까지 돌려 주문했다.Ivorish Berry DX(half-size)1,200엔 지금이다 이것이 팬 케이크에 빠져서 아이보 리ー쯔슈을 택했다.머리가 돌겠어 TT밸리 디럭스 두번 드세요 TT세번 드세요 TT하프 사이즈 산 거 후회…Ivorish Plain 1,000엔 이건 안 먹으면 아깝다 그래서 주문한 플레인 팬케이크 플레인은 하프 사이즈가 따로 없다.1인1메뉴가 원칙이라 2개 주문..텐진소프트 문구점으로 유명한 텐진로프트, 처음에는 그냥 텐진로프트=문구점인줄 알았는데 화장품가게도 있고 잡화점도 있고..생각보다 볼것이 많았다.그래서 마지막날 다시 들려^^···화장실이 편해서 백화점 화장실처럼 화려한건 아니지만 나름 파우더룸도 있고 깔끔하게하트스티커 구경하는 문님, 저는 문구덕분에 자제가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무것도 사지 않아요.. 사실 여기서 5,000엔은 예상했었는데^^…후후텐진로프트를 나와 지하상가를 걷다가 만난 로봇 오사카 선루트 호텔 로봇..여전히 너는..눈을 왜그렇게 뜨고…? 싸우자는 거지…? 텐진지하상가가 엄청 넓다고 난리인데..부평지하상가도 헤매지 않고 다니는 우리로서는 그렇게 넓은 것 같지 않았고…?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하다.텐진 지하상가 BAKE의 어느 블로그에서 치즈 타르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흡입했다는 얘기로 들렸다.입구에서 치즈타르트를 하나…(손가락)하면 이런 모양의 종이를 주고 그것을 카운터에 내밀면 된다.아주 친절하게 하나 넣은것도 확인시켜주세요..치즈타르트랑 녹차타르트인가?둘다 먹어봤는데 내입에는 치즈가 최고야덴진 지하 상가 NATURAL KITCHIN다이소보다 고급스러운 부엌 100엔 숍이라고 하지만 음… 그렇긴 제 기준에서 다이소가 좋다..물론 한국 다이소 기준은 노노..요구르트 나무 숟가락 3개 324엔에 샀지만 다이소에서 3개 108엔이었다.배신당한 느낌…(부르르)사람이 굉장히 많아(;’༎ຶ Д ༎ຶ`)TENJIN VIVRE 텐진은 정말 쇼핑몰이 엄청 많은데 다 작아서 1층에 5분 컷트도 가능한가봐.. 한 쇼핑몰당 2시간정도는 잡아야하나? 했는데 비브레는 그래도 많이 봤는데 1시간 컷이었다.덴진 지하상가에서 직결되어 있다.뒤로 굴리면서 봐도 비브레몰TENJIN VIVRE gram 텐진에서 제일 유명한 그램팬케이크 멀리서 계란 비린내…? 밀가루 비린내…? 아무튼 냄새가 너무 심해서 여기는 안 되겠다… 햄.아이보리슈가 대만족이었는데 유명해서 열린 마음으로 먹어볼까 했더니 입구 커트됐다.TENJIN VIVRE Right-on 사실 문 형이 정말 기대했던 부분이었다.챔피언 맨투맨을 산다며 떠나기 전부터 리뷰를 5조5억개 읽어갔는데…음…눈에 들어오는 것도 딱히 없고 가격이 싸지도 않았던 한국에서 할인쿠폰을 마구 먹어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그냥 팬 시점 같은데 이걸 찍은 이유는 여기서 나무젓가락을 샀기 때문이다.근데 다이소 나무젓가락이 더 예쁜 것 같아빼짜뽕…? 아닌가?민이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찍어볼게.텐진 비브르구 정말 우리가 일본에 간 이유라고 해도 오바가 아닐 것 같은 대망의 지유… 하지만 대실망 GU 잠옷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해서 우리는 여기서 각자 면세를 받을 생각으로 갔다.그래도 예쁜 건 이거였는데 반팔에 원피스다.최악의 눈물 이것 말고는 싼 실크 재질…?소셜에서 2만원대 잠옷을 사는걸로 하죠..한국의 슬라임이 일본에도 있다는게 신기하고.. 슬라임한류열풍잼..컵 귀엽네..수트케이스에 웅크리고 오니..한국에 오면 손잡이가 떨어져있겠지..진짜 케이팝이 인기가 많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게 한국 초중학생 때 문방구 감성 짝퉁 굿즈 가게가 정말 5조 5억 개 있어.지민을 찍는 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문님과 무무님을 찍는 문님이 가장 좋아하는 나(ڡ♡੭♡)੭·º·˚텐진코어가 보여서 들어가봤는데 사진도 기억에 남는것도 없는걸 보니 별거 아니였나봐..TENJIN PARCO 비브레몰에서 매우 실망한 우리의 다음 쇼핑몰은 파르코백화점! 본관과 신관 두 건물인데 길을 잃었냐고..진짜 음반매장 존이 많은데 케이팝이 메인에 걸려있어.내가 제일 좋아하는 샤이니… 좋아서 찍어봤어TENJIN PARCO KIDDY 랜드 키디랜드도 내 지갑을 활짝 열 뻔 했는데 생각보다 내 지갑은 철저한 수비였고…?TENJIN VIVRE Francfranc유명한 프랑 나도 갔다!그래서 정말 어디 숨었는지 몇바퀴나 돌아 갔다 TT그리고 필사적으로 찾아낸 것에 비해서… 그렇긴 모던 하우스? 높은 모던 하우스?유명한 미키 플레이트도 쿠팡 로켓의 배송이 더 싸고···토끼의 밥 주걱도 다이소로 비슷하게 팔고 있어서…이래봬도에서도 접시 예뻤어 TT커서 문제 TT밥 먹으러 가는 길에 멋있어서 찍었는데 방송국 같으려나…혼무라 규카츠의 점심은 혼무라 규카츠!가게 앞이 붐벼 웨이팅인가 했더니 지나가다가 메뉴판을 보는 행인이었다.저는 규카츠 M문님은 규카츠 S샐러드 완전 맛있는 땡그리 점원,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이와타야백화점 식품관 세상에…그래서 리뷰는 빨리 썼어야 했는데.. 이와타야백화점 지하였는지, 파르코백화점 지하였는지 기억이 안난다(눈물)백화점 지하식품관 케이크집이었는데 머스캣 케이크로 포장했다.나중에 사진보다 생각났는데 이와타야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이야!!!!텐진 지하상가 LUSH 일본에 가면 꼭 사오라는 것 중 하나가 러시인데 후쿠오카 러시는 모두 친절하다.기본적으로 한국인 직원은 다 있는 것 같아.. 우리는 캐널시티점에만 있다고 해서 텐진지하상가는 눈 치우기만 하러 갔는데 뒤에서 휙 한국인 직원이 말을 걸어 깜짝 놀랐어(✱°✱°⌂)자유롭게 만져보라고 해서 만져보니까 손가락을 이렇게 됐어.직원이 휴지를 주면서 대체 뭘 만졌습니까?눈물흘리다.. 닦이지도 않는다..TENJIN 3coins여기는 유 츄-바의 달님의 추천 요리로 유명한 곳이지만 오사카 영상에서 3코잉즈에서 귀걸이를 많이 사려고 들어 후쿠오카도 검색을 시도했다.거의 324엔(세금 포함)이지만 잘 돌이키면 괜찮아.귀걸이 더 사오면 된 것에 슬픈 TT단점은 종류가 많지 않다는 것..?TENJIN DAISO일본이라고 하면 다이소, 이소 하면 일본이다.한국의 다이소는 일본 다이소과는 별개라고 들었는데…일본을 따와서 2000원에 팔잖아요든지 다이소는 정말 엉뚱한 건물 위층에 있는데 우리도 굳이? 과 지도를 보고 찾아갔다.에서 역시 대만족···머리가 돌겠어… 그렇긴 개인적으로 우리는 하카타 버스 터미널점보다 텐진점 쪽이 훨씬 좋고 충실했던 TT에서도 너무 넓은 TT얘네 도장 진짜 많이 파네.우리처럼 파서 쓰는 모양이 아니라 그냥 저렇게 팔아.기념품으로 하나 살까 했는데 쓰레기인 줄 알고 자제.계산 중 일본 다이소는 봉투를 구입하면 넣어주지 않고 바구니에 봉투를 올려준다.계산후 옆에 가서 셀프로 넣어야해..양손 가득 만족저녁때가 되어서야 호텔로 돌아오는데 멀리서 호텔 옥상에 저 조명이 보인다.보름달인가 했더니 조명잼..호텔은 후기에서 보았던 것처럼 깨끗한 유럽풍 인테리어와 색감이 매우 예쁘다.호텔은 따로 포스팅하니까…올해안에 포스팅하는게 목표인데..할수있을지 모르겠어(´ホテル)오늘 하루 수고한 나여 안녕하세요(ᴗ″‵)۶오늘의 쇼핑리스트 다이소에서 세탁 네트만 5개의 똥 퍼프+주전자+복숭아물 3coins에서 삼각대+귀걸이3 내추럴 주방에서 원목 티스푼3 비브레몰 나무젓가락 세트면세품 정리하는 문님인데 아무래도 중학생 시절 싸이 감성이라…. 가상 캐스팅 해야 할 것 같네요.. 안에서 가지고 있는 제품은 3ce 치크볼은 2개인데 치크만 5개 샀다면서요?남들이 말할 처지가 아닌 제 면세품..팔이 어깨에 걸려있는 것에 감사하고요…두 다리가 버텨준 것에 감사하고요..무엇보다 펑크나지 않은 지갑에 감사하며…쇼핑리스트도 나중에 꼭 포스팅 해야겠네요(•́و) ᅭᄉ피몸은 하나인데 가방을 3개 샀다고요?얼굴은 하나인데 안대도 3개 산거죠?둘 다 서로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해.면세품 정리한다더니… 방에 도둑맞은 거 아니에요?폭탄 맞은 모습을 하고 저녁 식사하러 나가는 긴데 옷이 왜 젖었어?밤의 파르코백화점을 구경하면서 텐진호르몬 솔라리아 스테이지점에..TENJIN SOLARIA STAGE텐진 호르몬 코프챠은은 먹을 순 없지만 텐진 호르몬!오사카 여행의 블로그를 보면 어떤 사람에 후쿠오카에서 먹는 텐진 호르몬이 잊을 수 없다고 해서 급히 검색했지만, 후쿠오카에서는 유명한 가게였다.웨이팅 덕분에 30분 이상 했어(흑흑)우리의 첫 웨이팅 음식점이었다.재미 있는 것은 붙어 있는 사람 모두 한국인^^..소 어깨살과 갈매기살 W스테이크 정식 1880엔, 나는 차돌박이 W스테이크 정식을 주문했다.놀랍게도 그 긴 것이 메뉴명이다.. 너무 맛있어서 밥을 리필해서 두 그릇 푹!에비스 생맥주(소) 400엔/각하이볼 400엔 하이볼 처음 먹어봤는데..웨그…그냥 생맥주 먹을걸 (흑흑) 알콜맛이 너무 나잖아요 (o༎ຶຶo)호텔에 와서 러쉬에서 산 입욕제 홍홍홍홍, 원래 섹스밤? 저거 반으로 나눠서 쓰려고 했는데 진짜 미ㅣㅣ 친 것처럼 안 잘라서 각자 썼어.들고 다녔나… 구겨졌어.베이크치즈케이크는 바로 먹고 머스캣케이크는 냉장고에 두고 마지막 날 먹었는데 놓고 먹어서 그런지 맛이… 최악의… 한약맛도 아닌데…… 아~ 이상한 향과 맛이 났다.LUSH Intergalactic Bath Bomb 문님이 목욕하길 기다렸다가 나오자마자 힐링타임~ 유명한 러쉬 인터갈릭 입욕제를 써봤어 ㅠㅠ영롱하잖아요 ㅠㅠ 이쁘잖아요 저는 목욕 10분이 지나도 숨이 막혀 죽는 사람인데 신나서 30분은 목욕한 것 같아요 ㅠ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 ㅠ하지만 하루의 피로를 풀면 어떻게 할까..욕조닦이에 쓸까….^^입욕제는 모두 좋지만 욕조청소 헬헬, 개 헬이다.특히 버블티를… 버리고…콩 가루 푸딩,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은 푸딩과 인절미 초콜릿이 유명한 것..한국에서 먹어 봤는데, 푸딩이 있어서 이상하고 구입했다.정말 완전 맛있다 TT한국에 들어오지 않을까 TT푸딩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즈루즈루 피운 2일째는 첫날보다는 평범하다..?로 무난한가?하니 허 다닷토 올해 가기 전에 후쿠오카 포스팅을 끝내는 것이 올해 목표(๑·̀·́)و ✧